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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삭이는오소리7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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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4월,잠깐 머물다 솜사탕처럼 사라져버려서더 아쉽고더 아름다운 날들이다.순간순간이 더 소중했던 4월의 일상 기록!4/2사무실을 본관으로 이사하고,조금 낯선 느낌이 있지만점점 적응중이다.점심식사 후에는 책읽는 습관 만드는 중!3월말부터 읽고있는 just keep buying요즘, 합리적인 소비와 나의 기쁨을 위한 소비 사이에서 혼란한 마음이 있어이 문장이 인상깊게 다가왔나보다.4/4회사동기 기현 결혼식!대학생때 만나서, 너무너무 예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 커플이다.진챠 언니를 영어스터디에서 같이 본 적도 있는데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좀 덜 좋아도 될텐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불공평햇!!평생 잘하자 기현결혼축하핸!저녁에는 운동간 오빠가 시댁에서 받아온, 반찬들 먹기!요즘 KBO 개막해서매일매일 볼거리가 넘쳐나쟈나시댁 어머니가 주신, 쑥전과 등뼈찜쑥전을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라시던 ㅎㅎㅎㅎ좀 쓴 맛이 있어서, 어무니께서 맛은 없을테지만 꼭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신 거 같았다.소중한 음식 항상 감사합니당!4/5 일요일 아침드디어! 다시 도착한 내 스타레소 전동 커피그라인더!왕만족!홍콩여행에서 사온 원두커피 갈아먹기!홍콩에서 굉장히 유명한 카페였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직접 카페에 방문한 건 아니고, 유명하다보니 상품화가 많이 되어 마트에서 사왔다.아주 시트러스하고 상큼한 산미커피다.대박맛있어욤4/6 워료일항항핳왜 월요일은 돌아오는거시야... 금요일 내놔4/8 수요일 저녁!쫄래쫄래 회사다녀와서 조금 라이트하게 먹고싶었던 날이었다.요새 소화기관이 좀 안좋은건지...나이가.. 든건지..ㅎ하하하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꽤 자주 든다.가장 라이트하게 샐러드 먹어주기!식후엔 또 라이트한 후식!과일뇸뇸무겁게 먹으면 좀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같은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데가볍게 먹으면 과일같은 건강한 후식이 서산출장샵 먹고싶은거 같다.싱기하단말이지4/9 목요일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토요일 주말에 언니의 결혼식으로 내일(금요일)은 경조휴가 받은날!!그렇다면~~~~ 3일동안 출근안한당!!!!!꺄핫!!!!!!!!!1저녁에 고기파티파티시어머니께서 사주신 소고기뇸뇸뇸단백질 살안쪄주말에 언니 결혼식에서 입을 예쁜 옷이 아른거려차마, 라면을 먹지 못하였....다.컵누들은 맛이 좀 아쉬오ㅠ4/10 금요일느즈막이 일어나,특별히 평일에 휴가를 받았으니!오전 요가를 가려한다.요가 가기전에 먹어보고 싶었던 빵집 메르시메르시 들러빵 겟!너무 예쁜 카페,베이커리였다.다음에 브런치먹으러 와야지ㅠㅠㅠ여기 온 이유는 사워도우!!다음에 초코초코도 먹어봐야겠당 히힣개운하게 아침 요가도 완료금요일 낮즈음에 울산으로 출발해서친정 어무니께서 예약해놓은 얼굴 마사지샵에 들러 남정네들 여성분들 다같이 마사지 받았다ㅎㅎㅎㅋㅋㅋ저녁을 좀 라이트하게 먹고싶었는데아부지가 술이 좀 드시고 싶으셨나 보다..핳명촌에 아구찜가게로~내가 잘 참아보아아구..탕?이건 아구불고기!4/11오늘은 사랑하는 언니의 결혼식날!귀엽고 사랑스러우신 어무니 사진도 남겨보고,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신 우리 든든한 아버지 사진도 남겨보아사랑합니다 부보님.그리고 내 학창시절의 버팀목이자지금까지도 나의 가장 친한 친구,언니! 사랑하고 너무 축복해형부랑 오손돈손 잘 살아!!!두용형부의 조카애기들이 예물을 건네주는 화동을 했는데완전 귀여워서 죽는줄!!!!!나도 애기 낳으면 화동시키고싶당ㅎ.ㅎ예휴 안울려고 엄청 그러더니ㅎㅎ어머니, 아버지께 감사인사 드릴 때, 눈물을 왈칵 흘리는 모습이ㅎㅎ역시 나와 같은 핏줄이구나 했다ㅋㅋㅋㅋㅋㅋ마지막 퇴장도 귀여운 커플답게 아기자기!멸종위기사랑♥마무리하구 집에와서 얼른 쉬어보아나도 오빠도 인사봇이되...그래도 아마 샵에서 마지막으로 받는 메컵이 아닐까~~~ 서산출장샵 싶어서남겨본 셀피거울앞에서 이쁜척 한도초과함..저녁에 핏자가 먹고싶어서~노모어피자 주문피자는 오븐파스타와 먹으면 더 꿀맛이지효같이 주문하려고 보니까,, 가격이 거의 만원정도하길래아까버ㅠㅠㅠ내가 집에서 하고말지파슷하도 잘 돼따뇸뇸맛있었어ㅠㅠㅠ나의 예능 크보와 함께!!☺️4/12일욜, 집밥을 먹고 싶어서 불고기 사온날!쌈 야채들이랑 집반찬들 콜라보!완-벽 데쓰요사온 불고기가 조금 남아서, 평일 퇴근 후 저녁 반찬으로 4/한 끼 해먹기도 했다.4/16목요일이번주도 어찌저찌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가는군아!!!쿠팡에서 오빠는 냉면, 나는 소바를 주문해서 각자 먹고싶은거 먹는즁다이어트 곤약소바라고 해서, 사봤는데 나쁘지는 않으나나는 다이어트 안하고 그냥 맛있는 소바 먹을램..저녁에 한번씩 들추어 보는 에세이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쓴 글들인데, 지친 날들을 보내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때 읽어보면참 위로가 되는 책이다.책에서 말했듯이,내 삶을 소중히 하고 존중하기(중요!)아무거나 먹고 아무 물건이나 곁에 두고 아무렇게나 하루를 여닫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것을 먹고 아름다운 것을 곁에 두고 오늘은 한 번뿐이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일.-'평일도 인생이니까'중에서-4/17금요일퇴근후 택배깡~이거슨 비셀 스팀청소기!진챠 인스타에서 청소광들이 이거 다 쓰던데 나 궁금해서 못챰아 증말루오빠 이거 청소 왕 잘되는 거야 필요한 거라구!! 알게찌그리구 금욜 저녁엔 뭐다?파뤼타임!오늘은 치킨파뤼오빠는 친구들이랑 저녁약속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고!나는 얼굴 관리 받고 와서,늦은 저녁으로 매운맛 지코바씁씁하하 하면서 먹었지롱 4/18 토요일요가 소년이랑 주말 수련!간단한 시퀀스 후, 항상 도전중인 시르사아사나몸을 곧게 펴올리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요가는 나의 작은 움직임에 호흡과 정신을 붙들어 서산출장샵 내는 것이 매력적이다.아사나를 완벽히 해내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나의 몸과 소통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날이 좋아서, 걸어서 다이소 다녀오기!저녁은 냉털!선물받은 돼지고기를 드디어 구워 먹어본다.내가 유튜브보고 한 겉절이 아주 성공적이다.다시하라고 하면 못하니까 레시피 저장해둬야지.ㅎ.ㅎ기름많은 돼지고기랑도 잘 어울리는 로쉐마제 멜롯까베르네쇼비뇽을 조금 더 자주 사먹긴 하지만, 메를롯도 맛을 알아가봐야겠다.편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와인 조하요밥먹구 후식도 먹어주기내후식은 요거트 아이스크림+맹고4/19일요일 오후에는 날이 좋아서띵가띵가 산책나갔다가 책읽고 돌아오기!저녁은 돼지고기 남은걸로 돼지고기 볶음요리 해먹었다.약간 제육 스타일~레시피는 이모카세님 추천 레쉬피!고기 요리는 내가, 오뎅탕은 오빠가~꽤 맛있쟈냐나 소질있을지도이번주 꾸역꾸역 다 읽은 just keep buying유튜브 책 추천영상에, 닉메기올리 다른 책들도 눈에 띄어서부의 사다리인가.. 그 책도 올해 안에 읽어보는게 목표!다음주부터는 다른 책 슷따또 할 예정이닷장강명 작가님의 '먼저 온 미래'아 기대돼!!!!4/20또 월요일이 돌아와써욤 하하저녁은 간단히 참치 비빔밥!내가 진미채 좋아하니 매번 해주시는 시어머닝점심은 픽픽픽업!요즘 최애 불고기샐러드없을때도 있는데, 보이면 항상 바로 선점해보렷그리구 모닝두부는 항상 맛이쪄두부는 옳아요4/21 화요일 저녁은 시어무니께서 주신 소고기 얼른 먹어야 해서혼자 고기 구워 묵어요야들야들 고기챱챱챱 먹어주깅4/22수목금은 멀리 출장!심각한 내용의 출장은 아니고 약간 교육목적이라서, 노부담서산 숙소 낫밷, 옷 많이 안들고갔는데 스타일러까지 있어서 조하요저녁은 팀회식으로!감자탕집에서 담당 임원님이랑 팀장님, 팀원들 같이 회식!감자찜? 이 특이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서산출장샵 난다.출장 주 목적을 다 이루고!과장님들은 따로 회식하시구팀 쥬니어들만 편하게 먹는 자리라서 왕편함처음 먹어본 솥고집완전 괜찮다! 다음에 오빠랑도 오고싶당먹고 돌아오는 길에 서산 호수공원 산책해서 왔는뎅왕 좋았다아직 위쪽에는 겹벚꽃이 지지 않아서 괜히 마음이 몽글돌아오는 금요일!차량 운전해주시는 막내사원님 차가 bmw!!운전 잘해주셔서 뒷자리 편하게 왔지용휴게소 들러서 밥도 야무지게 먹구용회사에 한 두시쯤 도착했는데 도저히 일하기가 싫어서 반반차 쓰고 탈출햇금욜 저녁이자나파뤼해상남동 도로이 이자카야!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깅4/25 토요일아점으로 시어머니꼐서 주신 갈비탕!어무니께서 자주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유ㅠ오늘은 우리 울산아부지 환갑생신 축하일!정확하게는 내일이지만오늘 파뤼파뤼해울산 경복궁!리모델링 깔끔하게 해서 왕편해고기 질이 아주아주 최상급~샬샬녹아효나는 우리아부지 닮아 소고기를 좋아하나부다우리아빠증맬로 우리집 슈퍼맨!!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이제 30대를 바라보며 사회적인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더더욱 아버지의 그늘속에서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보냈다는 것이깊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이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누가 뭐래도 울아빠 최고임어머니께서 공들여 직접 꽃꽂이 하신 꽃바구니와언니와 형부의 사랑이 담긴 케이크도!우리가족 모두 열심히 모아서 선물해드린 금팔찌까지~아부지 행복한 웃음이 너무 좋았어효가슴찡4/26 주일예배마치구 오빠랑 둘이 점심으로돈까스~울산동생 지영이가 예~전에 여기 맛있다고 추천했었는데까먹고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가보아!덜덜..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데점심에 사람들 짱많아ㅠ20분은 웨이팅한듯난 치즈이불덮은 돈까스~오빠는 옛날돈까스!배고프니까 카레두, 메밀두 먹고싶쟈나메밀+9처넌카레+4처넌꽤나 비싼 점심 먹었넹ㅎㅋㅋㅋ근처 커피맛집에서 커피두 사머겅롤링커피아이스크림 서산출장샵 커피 맛이또창원 집으로 돌아오는길~울산 친정어무니께서 예전에 꽃꽂이를 배우셨다고?!?! 진짜 이번에 첨알았..ㅎ남은 꽃들 우리 가져가라고 너어무 이쁜 꽃다발을 만들어주셨다.꽃보는 기분이 아주 조하용나도 집에 꽃 좀 사서 꽃꽂이 연습해봐야겠당집 화병에 얼른 옮겨담기@@꽃이 있으니 집이 아주 봄날이구망저녁은 간단히 집에있는 재료들로 냉털!나눈 유부초밥 좋아하니까 밥먹구오빠는 라면이 먹구싶대서각자 먹고싶은걸루~언니가 며칠전에 발리로 신행다녀오면서사온 코코넛 칩스!옷들이랑 화장품도 받았는데, 사진을 안찍어뒀다 아쉽ㅠ마시또 뇸뇸이거슨 내가 짠 다낭여행 계획!제미나이가 나노바나나로 열심히 자료를 만들어줬다ㅎ가족들한테 브리핑했는데 다들 좋아해주셨당뿌-듯주말을 보내고,평일도 바삐 보내다 보니 여느날과 다를게 없이 지나가고,어느덧 수요일!저녁을 매번 집에서 간단히 먹거나, 회사에서 먹고오는데오늘은 특별히 외식ㅎ오빠가 판교 출장다녀온 날이라서 운동하고 집 들어오는 길에 사와땅후식은 오빠가 출장비로 파리크라상에 사온 귀요미들밥먹구 약손명가 다녀왔더니 달달구리 너무 먹구싶은거있지ㅠ밤이니까 치즈케이쿠랑 노카페인 페퍼민트티~목요일은 내차 5부제때문에 회사 못들고 가는날덕분에 오빠가 내려주고 데리러와서 살짝 출퇴근데이뜨!4월 마지막 날,5월초 연휴가 있어서 쉴겸, 대망의 사랑니 발치ㅠ아플거같아서 왕 긴장치과에서 왕 긴장한 나다..왼쪽 윗 사랑니 뽑고 왕왕 부어가지구나 환자야 시전ㅋㅋ돌아가는 길에 죽 사서 죽 옴뇸뇸마취 풀리니 얼얼하게 치아 뺸 자리가 아프더라공ㅠ달달구리들 먹으면서 아픔을 견뎌내!!!!화이또선선하기도, 포근하기도 한 4월을 날들이 참 좋았다.특별한 날들이 있기도 했지만, 평소의 날들 속에서도 사랑의 마음을 더 품을 수 있었던 것은 계절의 덕분이다.4월의 마음을 오래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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